65년 만의 모자 상봉
제21회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남측 이금섬 씨(92·왼쪽)가 북측의 아들 이상철 씨(71)를 만나 기뻐하고 있다. 상봉단은 21일 개별·단체 상봉을 하고 22일에는 작별상봉을 한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