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서부산·동부산권 산업단지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전기자동차 임차비를 지원하는 ‘청춘드림카 사업’을 다음달 20일까지 시행한다. 외곽 산업단지에 취업하는 만 34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다. 최대 3년간 월 35만원 한도에서 전기차 임차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