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3단체 '프레스센터 환수' 서명 靑 전달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빌딩은 1985년 언론계 공동 자산과 공익자금으로 설립됐다. 당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건설비용 일부를 부담해 서울신문사와 공동 소유자로 등록했다. 2012년 코바코와 언론진흥재단의 관리·운영 계약이 종료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이병규 협회장은 “서명 전달이 정책 당국의 이성적 결단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신문협회 제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