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5일 지역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을 위해 도내 12개 기업과 ‘경남 하이(Hi)트랙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성동산업과 삼영중공업 등 협약 참여 기업은 12개 특성화고와 43명의 채용을 약속했다. 도는 2015년부터 총 430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