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행복 시기하듯, 장윤정 엄마 사기혐의로 구속 (사진=DB)

둘째를 임신중인 장윤정이 엄마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장윤정의 엄마인 육흥복씨가 빌린 돈 4억1500만원을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장윤정의 엄마인 육씨는 장윤정이 벌은 돈을 다 쓰고도 빚을 10억원 이상 지며 논란을 일으켰고 급기야 법정 다툼까지 벌이는 등 장윤정과 가족의 관계는 사실상 끊어졌다.

이후 장윤정이 KBS 아나운서인 도경완과 결혼을 하고 아들까지 나으면서 장윤정은 가족과 연락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장윤정과 엄마인 육씨는 서로 연락을 끊고 각자의 생활을 하던중 육씨의 구속 소식이 들리며 세간의 관심이 장윤정에게로 쏠리기 시작 했다.

둘째의 임신 5개월차인 장윤정은 어머니인 육씨의 구속 소식에 아직까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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