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4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국립국제교육원 영어교육센터에서 ‘2018년 2차 레인보우 영어캠프’를 연다.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영어교육 기회가 부족한 1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에 50명씩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코딩 교구를 활용한 창의교육, 화산 및 자연생태 과제학습, 모형 비행기 제작 및 항공기 탑승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원어민선생님이 직접 지도한다.

국립국제교육원은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20개 부처 44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국제교육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