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린식품은 전남 장흥 바이오산업단지에 축산물종합처리센터를 짓는다고 30일 발표했다. 하루 최대 돼지 3000마리, 소 300마리를 도축할 수 있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1000억원을 투입해 380여 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