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여자만 벌교갯벌에 150억원을 들여 해양테마공원을 짓는다고 7일 발표했다. 1단계 사업에서는 갈대탐방로 2.8㎞와 에코센터 600㎡, 휴게 쉼터 400㎡ 등을 조성한다. 2단계로는 2020년까지 갯벌탐방로 등을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