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 PC로 가상화폐 채굴한 DIP 직원 파면·해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교육장비로 가상화폐를 채굴한 것으로 드러난 직원 2명을 파면·해임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 총괄책임자와 교육장 출입·점검 담당자는 감봉 처분했다.

DIP는 지난 16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 교육담당자 A씨 등 교육장 PC로 가상화폐를 채굴한 직원 2명 등 모두 4명 징계를 확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