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스니더 맥킨지앤드컴퍼니 회장
세계 최대 컨설팅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는 케빈 스니더 아시아태평양 회장(52·사진)을 새 글로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스니더 신임 회장은 9년간 세 번 연임한 도미닉 바턴 전 회장의 뒤를 이어 맥킨지의 열두 번째 수장 자리에 올랐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