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부대 소속 원사 승용차서 숨진 채 발견
A씨의 부인은 남편이 새벽까지 귀가하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119소방대는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채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공군사관학교에서 근무했던 A씨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원사의 신병을 헌병대에 인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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