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폭락 (사진=빗썸 거래소 홈페이지)


비트코인 시세가 1000만 원선이 무너졌고, 국내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2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943만9천 원으로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193만 원(-16.97%) 하락했다.

이어 이더리움은 20만4천 원(-16.32%) 하락한 104만6천 원, 리플은 292 원(-23.26%) 하락한 9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와 퀀컴도 3130 원(-23.56%), 1만300 원(-23.04%) 하락한 1만150원, 3만4400원에 거래중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