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0일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부산 원전해체산업 육성 협의회’ 출범식을 한다. 협의회는 고리1호기 해체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와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지역 원전해체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한다. 기관별 원전해체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