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노사정위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25일 민주노총은 서울 정동 본부에서 김명환 위원장 등 새 집행부와 산별 대표, 지역본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민주노총은 지난 2009년 11월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마지막으로 참석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회의에 나오면 8년 2개월여 만에 참석하는 셈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