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인도 시장(뭄바이·벵갈루루) 개척단을 파견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시는 개척단에 참가할 5개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기업에 항공료 50%,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를 지원한다. 파견 기간은 3월19~2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