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 전용 상품인 ‘MySUM정기예금’의 금리를 최고 연 2.6%까지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썸뱅크’의 ‘MySUM 정기예금’는 기본금리 연 2.0%(1년제 기준)로 ‘썸뱅크’ 이용실적 우대이율 등 각종 추가이율을 더하면 최고 연 2.6%까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썸뱅크’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인당 1억원까지 가능하다.

이승우 부산은행 스마트영업부장은 “‘썸뱅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예금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썸뱅크’만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썸뱅크’는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팝페라 공연티켓 증정이벤트도 진행한다.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썸뱅크’ 페이스북에 팔로우 신청 후 ‘썸뱅크’ 계좌를 개설한 고객 50명을 추첨해 ‘포르테 디 콰트로’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티켓 2매씩을 증정한다.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공연으로 이루어지는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가 주관하고 L.POINT, L.PAY 협찬으로 진행된다.

예금상품과 이벤트 사항은 ‘썸뱅크’ 앱과 ‘썸뱅크’ 홈페이지(www.sumbank.co.kr), ‘썸뱅크’ 금융센터(1800-0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