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9일 UNIST(울산과학기술원)에 유전체(게놈)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메디컬산업 육성을 위한 게놈산업기술센터를 개소한다. 센터는 820㎡ 규모로 200~300명의 게놈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게놈분석실과 습식실험실, 샘플저장실, 세포배양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