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경상대에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17일 문을 열었다. 센터는 학생회관 3층에 독립공간을 마련하고 취업컨설턴트 다섯 명을 채용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을 한다. 경상대는 2022년까지 30억원을 들여 경남서부권역의 교육과 산학협력, 청년고용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