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환경공단
사진=한국환경공단
토요일이자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지구의 날'인 22일 전국 곳곳 대기가 미세먼지 오염으로 몸살을 앓을 전망이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다. 강원 남부와 경상도는 오후에 한때 비가 올 전망이다. 강수량은 5㎜ 내외로 예상됐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상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