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학기술원·총장 정무영)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모한 원자력선진기술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4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방사성폐기물 제염과 원격 절단, 방사능 현장 감시분야 연구를 통해 2022년 해체 예정인 고리 원전 1호기 해체작업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