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방의학회장으로 선출된 김창윤 영남대 교수.
대한예방의학회장으로 선출된 김창윤 영남대 교수.
[ 김봉구 기자 ] 영남대는 의과대학 김창윤 교수(예방의학교실·사진)가 대한예방의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김 교수의 회장 임기는 이달 1일부터 1년간이다.

대한예방의학회는 1947년 조선보건학회로 창립해 약 7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 1000여 명의 정회원을 가진 학회로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 보건의료 및 환경보건정책, 질병 관리를 위한 각종 연구·정책을 이끌고 있는 학술단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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