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올해 농·어촌 마을 28곳에 광대역가입자망(BcN)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해당 마을은 100Mbps급 초고속인터넷과 PC 기반 영상통화, 양방향 인터넷TV(IPTV)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농·어민의 온라인 상거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