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중심경영' 인증 디케이 9일까지 특판행사
스마트에어가전 전문기업 디케이(대표이사 김보곤 회장)가 광주·전남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소비자중심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표시되는 인증마크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디케이는 광주·전남 최초의 CCM인증을 기념해 자사 브랜드인 디에떼(d’ete)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오는 9일까지 특판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디케이는 삼성전자와 25년여를 함께 해온 동반협력사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의 생활가전제품을 통해 품질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공기청정기, 레인지 후드, 제습기를 독자 개발해 국내외 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