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평규 부회장 '자랑스러운 서강MBA'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은 ‘2016 자랑스러운 서강MBA’로 조평규 중국 옌다그룹 수석부회장(사진)을 선정했다. 조 부회장은 베이징 인근 옌자오에서 한국형 신도시 ‘서울원’ 건설을 주도했고, 단국대 석좌교수 등으로 재직하면서 ‘중국 공부법’ 등 여러 권의 중국 전문서적을 출간해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