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피해지역 복구비용 5049억원 확정
복구비용은 지원 복구비 4천388억원(국비 3천177억원, 지방비 1천211억원)과 자체 복구비 661억원이다.
지역별로는 경남 1천712억원, 울산 1천337억원, 부산 862억원, 제주 621억원, 기타 4개 시·도 517억원 등이다.
시설별로는 주택과 농경지 유실 등 사유시설 피해복구에 345억원, 하천과 도로정비 등 공공시설에 4천704억원을 결정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태풍 차바에 따라 8개 시·도 60개 시·군·구에서 2천150억원(사유시설 291억원, 공공시설 1천859)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just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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