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사진=나눔로또)

제727회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 ‘7, 8, 10, 19, 21, 31’의 당첨자 60%가 서울·경기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총 15명. 서울에서만 6명, 경기도권에서 3명의 당첨자가 발생했다.

이외에 부산 동구, 대구 달서구, 경남 양산시, 경남 사천시, 충남 아산시, 울산 남구 등에서 각각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하는 1등 당첨자 15명에게는 각각 11억 1510만7742원의 당첨금이 주어지고, 당첨번호 5개 숫자와 보너스 숫자 ‘20’가 일치한 2등 당첨자 87명은 2990만7105원씩 받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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