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56억7000만원을 투입해 명석면에 ‘전통목공예 가구가공센터’를 짓는다. 진주 목공예 기술을 계승·발전하고 공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폐교된 명석초등학교 부지에 들어설 센터는 내년 7월 완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