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지의 비극’은 지하자원, 호수의 물고기처럼 주인없이 모두의 공동 소유인 공유지(공유자원)가 과다하게 사용돼 결국 고갈됨을 뜻하는 용어다. 이는 공유지가 소비에서 배제성이 없지만 경합성은 갖고 있기 때문이다. 공유지의 비극을 방지하려면 사적 소유권을 확립하면 된다.”

경제원론에서 배우는 ‘공유지의 비극’을 설명하는 말이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운영하는 ‘테샛 페이스북’에 가입하면 취업이나 대입 등에 큰 도움이 되는 경제이론이나 시사용어를 매일 하나씩 배울 수 있다. 또 ‘경제 토플’인 테샛 최신 문제도 매일 하나씩 풀어보며 경제지력을 높일 수 있다.

페북에서 테샛을 이용하려면 페북 미가입자의 경우 먼저 회원에 가입해야 한다. 이어 페북에 접속해 ‘tesat2008’을 검색(혹은 https://www.facebook.com/tesat2008)하면 ‘한경 TESAT’ 페이지가 나온다. ‘테샛 페이지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면 정기 구독할 수 있다. 버튼 한번만 클릭하면 한국경제신문사가 제공하는 테샛이나 취업 관련 콘텐츠를 매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현재 △테샛 핵심 경제·시사용어 100선을 매일 업로드하는 ‘경제 데이데이’ △테샛 기출문제 △취업정보 △경제 공부법 △‘테디터(tesat+editor)’ 소식 등을 서비스중이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경제지력을 높여보자.

강현철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