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동으로 하는 ‘외국 언론인 연수’ 프로그램 입학식이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6주 과정의 이번 연수에서는 스리랑카, 우간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케냐, 태국, 필리핀 등 7개국 언론인이 한 명씩 참가해 한국 언론과 문화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산업시설과 문화유적 등을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