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6억원을 들여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일대에 7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편백산림욕장은 3.3㏊ 면적에 20년생 편백나무 50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만석골 수변공원에서 편백숲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울산을 대표하는 힐링 공간으로 꾸미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