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세계은행 총재 연임 (사진=방송캡처)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연임됐다.

27일(현지시각) 세계은행은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김용 총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용 총재는 차기 총재 후보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사실상 연임이 확정적이었다.

한편 차기 임기는 내년 1월부터 5년간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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