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 (사진=방송캡처)


i30 새 모델이 공개됐다.

8일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해치백인 i30의 새 모델을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i30는 기존 가솔린 2.0 엔진 대신 신형 가솔린 1.4 터보와 1.6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듀얼 클러치 변속기 등을 적용해 수준 높은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기존 27%에서 53.5%로 확대했고 에어백 7개를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한편 가격은 1910만 원에서 2615만 원으로 책정됐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