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과학회장에 임혜원 KIST단장
한국뇌신경과학회는 제21대 회장에 임혜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신경과학연구단장(사진)이 당선됐다고 6일 발표했다. 임기는 2018년 1월1일부터 1년이다. 임 회장은 서울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이사,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바이오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