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10억원을 들여 옥동 문수국제양궁장 일대 3900㎡에 테이블 40여개와 퍼걸러, 수경시설 등을 갖춘 힐링피크닉장을 1일 개장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