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독도 방문 (사진=방송캡처)


광복절에 독도 방문을 앞두고 나경원 의원이 각오를 밝혔다.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여야 국회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한다.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이끄는 ‘국회 독도 방문단’에는 같은 당 성일종, 강효상, 김성태, 이종명, 윤종필,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황희,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독도 방문의 단장을 맡은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은 일본 정부의 독도 방문 반대 입장에 대해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예정대로 독도를 방문해 단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