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 전하는 반 총장
올해 말 임기를 마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노바토에 사는 메리 엘리자베스 리바 패터슨 여사(99)를 방문해 은쟁반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1962년 미국 적십자 주최 외국인 학생 미국 방문 프로그램인 VISTA를 통해 미국에 간 반 총장은 당시 8일 동안 패터슨 여사 집에서 기거했으며 그 인연으로 50여년간 교류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