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해고속도로서 트럭 넘어지며 운전자 2명 다쳐
이 때문에 마주 오던 투싼 차량이 트럭에 깔리며 파손됐고, 뒤따라 오던 카니발 차량이 사고를 피하지 못하고 뒤에서 추돌했다.
이 사고로 투싼과 카니발 차량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5t 트럭에 빗길에 미끄러져 휘청거리다가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부산지역에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부터 30여 분 동안 천둥과 함께 10.5㎜의 비가 쏟아졌다.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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