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2월부터 인공지능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한 교통혼잡정보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발표했다. 교통혼잡정보 서비스는 개방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해운대 동백사거리 등 부산지역 4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시범 시행한다. 교통량, 속도 등의 자료를 수집하고 도로정보를 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