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성·이정동 교수 등 27명 정진기언론상 대상 수상
정진기언론문화재단은 12일 스판덱스 ‘크레오라’와 타이어에 들어가는 소재인 타이어 코드를 개발해 산업에 이바지한 효성과 공학자의 견해에서 한국의 경제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대한을 제시한 책 《축적의 시간》을 발간한 27명의 공대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과학기술연구부문 우수상은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을 개발한 하석훈 녹십자 부장에게 돌아갔고 경제경영도서부문 우수상은 《지금까지 없던 세상》을 쓴 이민주 I H S 버핏연구소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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