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발생의 가장 큰 이유는 인권 유린"
반 총장은 이날 20분 동안 프랑스어로 연설했다. 반 총장의 연설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한국계 입양아 출신인 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국가개혁담당 장관과 모철민 주프랑스 한국대사, 이병현 주유네스코 한국대표부 대사 등 한국 및 프랑스 정부와 외교·교육계 인사, 소르본대 학생, 교민 등 800명이 참석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