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화재 작년보다 14% 줄었다
올해 봄 화재 발생 건수는 1만 2천238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 줄었고. 인명피해는 540명으로 12% , 재산피해도 847억원으로 38% 감소했다.
안전처는 연간 화재 발생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3∼5월 소방안전대책을 6대 중점과제로 선정해 집중 관리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2∼5월) 산불 발생도 665건으로 작년보다 33.7% 줄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just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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