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선진 노사문화 체험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 해외노사문화시찰단을 파견한다. 시찰단은 차의환 울산상의 부회장을 비롯해 회사별 노사 대표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스칸디나비아 정책연구소, 스웨덴 노동자총연맹 및 경영자총연맹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