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 '뚝딱뚝딱 영화공장'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원장 류재림)이 12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청소년 영화 제작 체험 프로그램 ‘뚝딱뚝딱 영화공장’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4월23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영화 제작 교육을 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작성한 시나리오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