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경쟁에 질려…재충전 필요해" 폭풍 공감
한국경제신문이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대한민국 도시이야기’ 시리즈인 지난 9일자 <20년 새 인구 두 배 늘고…KTX가 이끈 불당동은 ‘천안의 강남’으로>도 SNS에서 화제였다. 2000년대 초반부터 이뤄진 택지 개발 덕분에 자연환경과 함께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지면서 천안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개했다. 네티즌 안모씨는 “올초 천안에 출장을 갔는데 수도권 전철이 천안역까지 운행되고 시청 주변으로 고층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는 등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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