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흥식 세계은행 투자운용국장 선임
추흥식 한국투자공사(KIC) 부사장(사진)이 8일 세계은행 신임 투자운용국장에 선임됐다.

세계은행 투자운용국장은 1300억달러에 이르는 세계은행그룹의 위탁 및 자체 자산을 운용하는 부서를 총괄한다. 추 부사장은 한국은행에서 투자운용부장, 외자기획부장, 외자운용원장 등을 지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