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암 인천시 경제부시장 취임
조동암 제3대 인천시 경제부시장(사진)이 25일 정식 취임했다. 조 부시장은 1955년생으로 1975년 인천시 9급 행정직으로 공직에 입문해 시 공보관, 문화관광체육국장, 인천유나이티드FC 대표, 안전행정국장, 경제자유구역청 차장, 비서실장 등을 거쳤다. 조 부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현장을 뛰어다니며 시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