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교육감 김복만)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10억원을 들여 울주군 상북면 학생교육원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554㎡ 규모의 안전체험관을 내달 개소한다. 지진·화재 대피, 자동차·선박 안전, 승강기 사고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영상교육관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