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의 ‘상속신탁연구회’가 최근 《상속신탁연구Ⅱ》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바른의 상속신탁연구회는 가사·상속, 신탁, 가업승계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2012년 12월 결성한 모임이다. 2014년 5월 《상속신탁연구》 1권을 발간한 이후 가사소송과 가업승계, 유언대용신탁, 부동산신탁 등의 연구 결과를 추가해 2권을 내놨다. 상속신탁연구회 창립멤버인 김상훈 변호사는 “팀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를 연구했다”고 말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