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삼성중공업 크레인 넘어져…2명 사상
B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도중 숨졌고 B씨 곁에 있던 또 다른 사내협력사 C기업 근로자 D(39)씨는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선박 건조를 위해 작업중이던 '도크마스터'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일어났다.
거제경찰서는 삼성중공업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거제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ky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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