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중구 태평시장에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의 하나로 ‘태평 청년 맛it길(청년상인 창업점포 브랜드)’ 10개 점포를 마련해 20일 문을 연다. 이들 점포는 시장 안에 부족한 고깃집, 막창집, 짬뽕집 등 먹거리 위주의 가게다. 시는 임차료(월세)와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고 컨설팅과 홍보 마케팅도 돕는다.